저는 7~8년째 자취중인 자취녀에요

정말 예전부터 늘 고양이 강아지에 대한 로망이나 욕심이 있었는데

제 욕심으로 일나가고나면 외로워질 동물에 대한 미안함으로

키우지 못하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 갑자기 마음 먹게 되었고, 정말 잘해주자는 마음으로

위안을 삼았던것 같아요

그러던중 저는 엑죠틱 고양이를 좋아해요

그러다 가필드 고양이를 알게 되었고, 문의를 하자 동영상과 사진을

보여주시면서 설명을 아주 친절히 해주셨어요

다른 곳의 경우 대부분 사이트에 나오는 아이들은

사진을 찍었던것은 맞지만 대부분99% 동일아이가 없거든요

제가 운이 좋았던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되어서

이아이를 꼭 데려가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계약금을 먼저 드리고 분양 받아 왔습니다

강아지 두마리는 힘겨울것 같은데 고양이 두마리는 힘들지 않을것 같고

또 시간이 없는 사람들은 고양이가 좋은것 같아요

처음엔 둘이 일주일정도 서열싸움을 하더니 지금은 죽고 못살게끔 너무 잘놀아요

항상 숨바꼭질 하고 놀고 있는 모습 보면 제 마음이 다 따뜻해지고 힐링도 돼요

요즘 너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