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필드에 방문해서 브리티쉬 숏헤어 실버로 부탁드리고

정말 예쁜 아가를 데려다 주셔서

지금 4개월이 지나고 있는데

아주 잘 크고 있습니다. 점점 크면서 눈이 얼마나 크고 예쁜지요.

처음에는 저희가 초보라서 적응이 어렵기도 했지만, 다시 가필드에서 몇일 잘 먹도록 다시 키워주셔서 감사드리고요.

고양이를 기르겠다고 생각하면

- 일단 많은 고양이를 보는 것이 중요하고요.

- 얼굴과 털색깔도 중요하고, 여기에 딱 맞는 냥이를 데려다 줄 수 있어야 하고요.

- 무엇보다도 건강이죠.

- 그리고 제대로 잘 적응해서 식구가 될때까지 책임지는 곳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런 면에서는 가필드입니다. 이 리뷰를 통해 저도 감사드려요.

루비는

잘 먹고요, 매일매일 맛동산을 만들고요, 잘 자요. 잘 놀고요.

애교도 많아서 쓰담쓰담해달라고 오고요.

아침 6:30분이면 밥 달라고 손을 핥고요.

이제 캣타워 설치해주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