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28에 분양받은 시옹이에요~~
처음 1주 동안은 설사에 피똥까지 사서 병원가고 주사맞고 약먹고...
똥꼬에 다 묻혀서 맨날 씻기고 말리고...
정말 정신도 없고 맘도 아팠는데 이젠 어엿한 냥이가 되어가고 있어요.
넘 활발해서 걱정일 지경이랍니다.
너무 예뻐 죽겠어요~ 밖에서 일하다가도 시옹이 보고싶어 일찍 귀가하는 요즘이에요~^^
가필드 방문한날 좁은 주차장에서 30여분 낑낑대다 결국 차까지 긁고
냥이고뭐고 그냥 집에갈까 하다가 맘 진정하고 만난 아이에요.
그때 안만났음 어쩔뻔했냐옹~~~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