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까지 직원분이 데리고 오셔서 너무 좋더라구요^^;;

직원분이 먼길까지 고생은 하시지만 ^^

현재 고양이 두마리 강아지 두마리 총 네마리와 동거중인데요

지금도 많은데 한마리더 데려오고 싶어서 홈페이지를 며칠전부터 기웃기웃

거리다가 로스란 아이를 보게 되었어요~ 그래서 바로 상담요청하고 제가 찜한

아이들 세마리중에 두마리는 분양이 되었고 계속 눈이 갔던 로스란 아이만

남아있는거예요^^ 와~정말 인연이 되려고 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로스로 결정하고 담날 로스를 만났어요 ㅎ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더라구요~ 집에 있는 아이들하고 로스하고 걱정이

되긴 했는데 이녀석 온지 한시간 만에 월래 있던 아이들을 제치고

온집안을 해집고 우다다다다 하더라구요^^

폴드녀석하고 성격이 똑같아서 부딫히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잘놀더라구요 ㅎㅎ

지금은 이름을 찡꼬라고 지었어요 ㅎ 폴드녀석 이름이 쪼꼬라서 찡꼬란 이름이

촥 감기더라구요 ㅎㅎ

밥도 잘먹고 정수기 가서 물도 잘먹고 2층 화장실 가서 쉬야도 잘하고 ㅎㅎ

근데 이녀석 아직까지 목소리 한번을 못들었네요 ㅜㅠ

야옹소리 한번을 안하더라구요

이제는 제법 제옆에서 잠도자고 제품안에서 잘자고 하니 걱정은 사라졌네요 ㅎ

이쁜아이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